이국종 교수가 치료한 귀순병사가 '처음 한 말'은?



북한군 귀순병사의 상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유명한 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 입니다. 이국종 교수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환자가 잘 버텨줬다"고 전했습니다.  병사에 대한 공식 브리핑은 22일에 예정 되어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 등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아직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안정이 더 필요하다”며 합동신문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사의 상태가 더 나아지면 알게되겠지만 귀순 동기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한변 귀순 동기에 대하여서는 재미있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군인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이후 처음으로 “여기가 남쪽이 맞느냐. 남한 노래가 듣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대북 확성기로 다양한 가요들을 틀어준 것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가수 때문에 목숨을 걸고 왔는지는 의문입니다. 병사가 만약 '남한에는 소녀시대 같은 여자만 있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면.. 좀 실망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원하는 가수의 팬클럽은 가입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팬심에 목숨을 걸고 이정도 할 정도면 당연히 가입시켜 줘야죠.



게 시 글 공 유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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