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여행 추천코스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날씨가 변덕스러운 6월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추천코스이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제주에서 감성여행을 통해 공허한 기분을 다잡아보자.


1.종달리 마을 


종달리 해변은 굳이 무얼 하지 않아도 좋아요. 바다 앞에 홀로 있는 정자에 앉아 바다 너머 보이는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보며 그저 멍하니 잔잔한 파도소리를 듣고만 있어도 좋고,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며 낮잠을 청해도 좋다.



2.불카분낭, 선흘 동백동산 


불카분낭은 선흘리가 초토화되면서 같이 탔지만 지금껏 살아있는 나무이다.  동백동산은 수십년생 동백나무 10여만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는 동산이라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3.물영아리오름 


물영아리오름은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안개가 피어오르며, 몽환의 숲이 된다. 산정호수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에 흔치 않은 오름이다. 수백년간 오름을 지켜온 삼나무와 활엽상록수를 지켜보면 저절로 신선(神仙)이 된 기분이다.



4.청수리 ‘곶자왈 반딧불이 축제’


제주 자연이 만들어낸 작은 우주 청수리 곶자왈 반딧불이 축제. 강열한 도시의 빛이 아니라 자연 속 반딧불이를 본 사람들은 넋을 놓는다. 

6월 1일부터 40일간 진행되는 반딧불 체험은 하루 900명 제한으로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예매만 가능하다. 오후 8시부터 9시 30분 동안 15분 간격을 두고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되며, 우천시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는다. 




5.자구리공원 ‘작가의 산책길’, 소라의 성 


이중섭을 느낄 수 있는 서귀포. 이중섭의 영향을 받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자구리해안을 꾸미고 있다. 자구리공원을 천천히 걸으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6.제주 수국길 


제주특별자치도의 북동쪽 구좌읍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종달리에는 '수국길 테마거리'가 형성되어있다. 종달리는 공항에서 제주 동부를 향해 약 1시간정도 달리면 비자림을 지나 지미봉 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마을이다. 종달리라는 마을의 이름은 '통달함을 마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한다.  




게 시 글 공 유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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