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볼만한 여행지 (사진찍기 좋은곳)

1. 제주도 - 세화해변 카페 공작소


세화 해변 카페 공작소는 까페 자체로도 참 이쁘지만 그 앞의 바다가 특히 예쁜 까페였어요. 사진찍기가 너무 좋은곳입니다. 날씨가 좋은날 꼭 방문해 보세요.



2. 서울 - 올림픽 공원


6월 장미와 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가 피어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꽃 구경을 떠나 보세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과 들꽃마루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미와 붉은 양귀비 그리고 보랏빛의 수레국화​를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6월 서울 가볼만한 여행지 입니다.




3. 고성 - 라벤더 축제


매년 6월이면 마을과 농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라벤더가 만개한다. 고성 하늬라벤더팜 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는 <라벤더 축제>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고성의 하늬라벤더팜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라벤더(향수, 향주머니, 비누)체험, 라벤더 피자만들기, 라벤더 수확체험 등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또 라벤더 향수 추출시연,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향기 음악회, 관광객들이 농장이나 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열린다.


행사기간 : 2018.06.01 ~ 2018.06.21

위치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행사장소 : 강원 고성군 하늬라벤더팜

연 락 처 : 라벤더마을 033-681-0005

홈페이지 : http://www.lavenderfarm.co.kr



4. 남해 -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남해 원예예술촌은 20여 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 입니다. 스파정원, 토피어리정원, 조각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 채소정원 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습니다.




5. 광주 - 양림동 펭귄마을


펭귄마을에는 실제 펭귄은 없지만, 펭귄을 만난 것보다도 훨씬 더 재미를 선사한다. 볼거리가 골골마다 널려 있다. 집에서 안 쓰는 벽시계와 손목시계가 벽에 걸려 있다. 시간이 맞는 건 하나도 없다. 고장 난 것들이 모여서 더 정감이 넘친다. 


입소문을 들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온다.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찾아오는 젊은이들을 위해 띠기(달고나), 꽈배기 등 먹을거리와 비눗방울 풍선놀이 등 추억의 체험거리도 골목에 만들어 놓았다. 



6. 군산 - 경암동 철길마을, 초원 사진관


경암동 철길마을은 말 그대로 철길이 있는 마을입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입니다. 철길 주변으로 사람들이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죽은 철길이지만, 마을은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근래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으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주연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인데,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 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정원의 집과 초등학교 등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이 초원사진관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주인과의 약속대로 철거 되었다가, 이후 군산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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