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박 2일여행지 추천 (7월 가족여행지 추천)

부산 수국꽃 문화축제



수국꽃 문화축제는 태종사 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국내외 명승지 등에서 수국을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2006년부터 해마다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당 축제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인 태종대의 절경과 어우러져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간 : 2018.06.30(토) ~ 2018.07.08(일)
장소 : 부산 영도구 태종사 경내 및 태종대 공원일원




부여 서동 연꽃 축제



서동요로 잘 알려진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존하는 대한민국 가장 오래 된 인공연못으로, 매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동안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평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2015~2018 4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궁남지의 경관과 천혜의 자연조건이 구비된 축제이다.

행사기간 : 2018.07.06 ~ 2018.07.15
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부여읍)
행사장소 : 서동공원(궁남지) 일원
연 락 처 : 041-830-2211, 2212
홈페이지 : http://www.부여서동연꽃축제.kr





삼척



삼척의 바다는 유난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삼척, 바다뿐 아니라 가까이에 관광지가 많다. 예술작품과 역사가 있는 이사부 사자공원, 겨울바다와 해풍을 시원하게 만드는 해양 레일바이크, 삼척 어민의 전설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해신당공원, 장호어촌체험마을 등바다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월 동강 래프팅



영월 동강은 평창군의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정선군 북부를 흐르는 조양강이 모여 흐르는 강이다. 길이는 약 65km 정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룡동굴을 비롯 2002년 현재까지 발견된 동굴이 약 256개나 된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생태계 또한 잘 보존되어 있다. 영월동강은 강물의 유량이 풍부하고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경관이 빼어나 래프팅 코스로 널리 알려져 전국 래프팅 동호인들이 동강을 찾고 있다.



워터파크



7월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진다. 여름휴가 기간에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족 여행은 해수욕장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여러 테마에 맞는 놀이기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유명한 워터파크로는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 등이 있지만, 어린 자녀와 함께 다녀오기에는 다소 작지만 한적인 워터파크를 찾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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