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가기좋은 나라 꼭 알아야 할 6곳! (7월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1.베트남 나트랑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꼽자면 바로 나트랑이다.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의 지중해로 불리기도 한다.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400km 북쪽에 있는데, 7km에 이르는 길고 넓은 해변은 고운 모래로 뒤덮여 있다. 또 곳곳에 푸르게 우거진 야자나무가 햇살로부터 더위를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바닷물의 투명도는 동남아 최고 수준이다. 

무엇보다 베트남 여행을 다낭과 나트랑 중에서 고민한다면 7월은 망설임 없이 나트랑이다. 왜냐하면 7월 다낭과 나트랑의 날씨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낭의 7월 평균 강수량은 523mm이지만 그에 비해서 나트랑 강수량은 단 30mm 정도다. 여름철 다낭은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나트랑은 태풍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2.마카오



마카도오 7월에 여행하면 좋은 해외 나라다. 홍콩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오성급 호텔과 항공료가 저렴하다. 홍콩에 비해 마카오는 갈곳이 거의 정해져 있고 호텔에서 보낼 수 있는 부대시설들이 잘 되어있어서 가성비가 좋다. 마카오에 즐비한 세계 문화 유산도 큰 볼거리다. 무려 30개의 문화유산이 마카오에 몰려 있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도 물론.

여름철 동남아 여행의 불청객은 비다. 비가 많이 오면 소중한 여행기간을 실내에서 보내야 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부대 시설을 잘 살펴야 한다. 마카오의 호텔은 세계적으로 수준높은 공연은 물론 탈거리, 워터파크 등다양한 시설들이 많아서 휴가기간 비가 와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미야자키



여름철 미야자키를 찾아야 할 이유가 있다. 바로 서핑이다. 우리나라도 서핑을 배울 수 있지만, 미야자키에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게 서핑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서핑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미야자키를 가보자.

4.뉴욕



뉴욕은 대도시답게 다양한 행사, 문화공연이 많이 열리는 곳이다. 7월엔 문화예술과 관련된 행사가 많은데 센트럴파크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셰익스피어 연극,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리는 영화제와 뮤지컬, 뉴욕 필하모닉 공연 등 '역시 뉴욕'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물론 모두 무료 공연이다. 7월 4일에 있는 미국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또한 절대 놓칠 수 없는 축제 중 하나이다.


5.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는 1년내내 전 세계 관광객이 사랑하는 도시다. 특별히 7월은 평균 기온 20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관광하기 좋은 기간이다. 프랑스 에서는 특별한 이 기간을 위해 다양한 축제를 준비한다. 파리의 7월은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달이다.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인 바스티유 데이에는 대형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행사들과 함께 열린다. 또 트로피칼 카니발은 전세계에서 참가하는 4천여명의 댄서들과 축제를 위해 꾸며진 차량들이 사람들을 맞이한다.

6. 발리



7월 발리는 여행하기 좋은 기간이다. 적도 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은 7~8월은 우기 시즌으로 습도가 높아 여행하기에는 좋은 계절은 아닙니다. 반면에 적도 아래 있는 발리는 6~8월은 건기 시즌으로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다. 발리의 6월~9월은 건기로 월 평균 강수일이 4일도 되지 않아 습도가 낮아 무덥지 않다. 특히 한국의 여름휴가철과 여름방학 시즌이 겹치기도 해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발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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