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7월에 해외여행 하기 좋은 10 곳)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7월에 해외여행 하기 좋은 10 곳)
1.페루
중남미 역시 7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중남미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마추픽추가 있는 나라, 페루를 추천하고 싶다. 마추픽추 말고도 수도 리마, 안데스 고원 등 페루에는 숨은 관광지가 많다. 무엇보다 중남미 지역 중에서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전한 국가라고 하니 갈까 말까 고민했던 여행자들이여, 어서 떠나주길.
2.캐나다 서부지역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캐나디안 로키에 해당하는 캐나다 서부 지역은 여름인 7월부터 8월까지가 가장 여행하기 좋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여름날씨보다 기온이 낮은 편으로 아침 저녁에는 많이 쌀쌀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얇은 겉옷은 필수.
캐나다의 여름과 우리나라의 여름의 가장 큰 차이는 습도다. 그리 덥지 않은 온도뿐 아니라, 습하지 않은 날씨로 불쾌지수는 거의 없다. 덥고 습한 우리나라를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자.
3. 발리
7월 발리는 여행하기 좋은 기간이다. 적도 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은 7~8월은 우기 시즌으로 습도가 높아 여행하기에는 좋은 계절은 아닙니다. 반면에 적도 아래 있는 발리는 6~8월은 건기 시즌으로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다. 발리의 6월~9월은 건기로 월 평균 강수일이 4일도 되지 않아 습도가 낮아 무덥지 않다. 특히 한국의 여름휴가철과 여름방학 시즌이 겹치기도 해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발리를 추천한다.
4.베트남 나트랑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꼽자면 바로 나트랑이다.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의 지중해로 불리기도 한다.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400km 북쪽에 있는데, 7km에 이르는 길고 넓은 해변은 고운 모래로 뒤덮여 있다. 또 곳곳에 푸르게 우거진 야자나무가 햇살로부터 더위를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바닷물의 투명도는 동남아 최고 수준이다.
무엇보다 베트남 여행을 다낭과 나트랑 중에서 고민한다면 7월은 망설임 없이 나트랑이다. 왜냐하면 7월 다낭과 나트랑의 날씨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낭의 7월 평균 강수량은 523mm이지만 그에 비해서 나트랑 강수량은 단 30mm 정도다. 여름철 다낭은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나트랑은 태풍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5. 홋카이도
6월말 ~ 7월까리 홋카이도는 아름다운 라벤더로 뒤덮힌다. 대부분 사람들은 홋카이도를 겨울의 왕국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4계절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 바로 홋카이도다. 그 중 7월 라벤더 시즌에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그 밖에 도심에서 삿포로 맥주 페스티벌과 삿포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홋카이도로 떠나보자.
6.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는 1년내내 전 세계 관광객이 사랑하는 도시다. 특별히 7월은 평균 기온 20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관광하기 좋은 기간이다. 프랑스 에서는 특별한 이 기간을 위해 다양한 축제를 준비한다. 파리의 7월은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달이다.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인 바스티유 데이에는 대형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행사들과 함께 열린다. 또 트로피칼 카니발은 전세계에서 참가하는 4천여명의 댄서들과 축제를 위해 꾸며진 차량들이 사람들을 맞이한다.
7. 핀란드
핀란드의 7월은 특별하다. 바로 백야 때문이다. 여름의 백야는 핀란드의 가장 상징적인 자연 현상 중 하나다. 한밤의 태양의 경험할 수 있는 백야현상은 6월과 7월에 가장 강하며, 북쪽으로 갈수록 태양이 지평선 위에 더 길고 오래 머문다. 핀란드 최북단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완전한 백야를 경험할 수 있다. 관광도 쇼핑도 오래오래 즐겨보자.
8. 몽골
뻔하지 않은 여행지, 그래서 더 끌리는 나라 몽골. 7월은 몽골여행의 성수기로 늘 선선한 날씨를 자랑한다.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넓은 초원과 황금빛 고비사막, 공룡 뼈가 발견됐다는 바얀작절벽 등 몽골은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다. 하지만 최고는 별이 쏟아질듯한 밤하늘. 맑은 날엔 하늘이 열리면서 은하수가 보일 정도라고 한다.
9.싱가포르
매년 7월에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싱가포르의 풍부한 유산과 문화를 보여주는 독특한 식도락 경험과 현지 셰프의 콜라보, 워크숍 등으로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전통의 맛과 정통 싱가포르 음식의 풍미, 현대식 요리, 푸드 아트 등을 중심 테마로 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모습의 싱가포르의 음식 문화를 만나보자.
또한 6~7월 싱가포르는 메가 세일을 한다. 축제와 쇼핑이 어우러지는 7월이 싱가포르를 여행하기 좋은 적기다.
10. 쿄토 '기온 마츠리'
7월의 쿄토는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기온 마츠리'가 열린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멋진 행사를 보기 위해 한 달 내내 교토를 찾는다.
교토의 야사카 신사의 제례로, 약 1,100년 전에 역병의 퇴산 기원을 한 것이 시작이다. 기온 마츠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서 개최되며, 그 안에 다양한 준비와 행사가 진행 된다. 축제의 절정은 현란하며 호화스러운 가마가 거리를 행진하는 「야마호코 순행 (山鉾巡行)」이다. 이 퍼레이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록되었으며, 행진 전날 밤에는 수많은 종이등이 은은한 불빛으로 길거리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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