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가 '한복'을 입자 놀랍게 변신했다


<앨리스>


한복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의복입니다. 직선과 약간의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우며, 특히 여자 옷은 짧은 저고리와 넉넉한 치마가 어울려 옷차림이 단정하고 아담하죠.


하지만 기성복이 들어오면서 상대적으로 입기 불편한 한복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몇 년전만에도 명절이면 한복을 입은 모습을 어렵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한복이 아름답다는 것은 다들 공감할 것입니다. 한복은 풍부한 색감이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옷감의 상태에 따라 광택가 질감도 다릅니다. 입는 사람의 체형, 입는 방법에 따라서 몸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입체적인 옷이 한복입니다. 


최근들어 이런 한복의 아름다움이 다시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복의 아름다움은 살리고 활동성을 개선한 개량한복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SNS의 발달로 한옥마을이나 서울의 5대궁에서는 한복을 입고 관광을 하는 젊은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주 긍정적인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한복의 대한 사랑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전해 졌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문화와도 접목시키는 노력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외국의 애니메이션을 대표할 수 있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한복을 입으면 어떤 모습일까요? 여기 디즈니 캐릭터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그린 몇가지 작품이 있습니다. 한복이 아름답다는게 다시 한번 느껴지고, 의외로 잘 어울리는 모습에 놀랍기도 합니다. 그럼 다들 한번 감상해 보시죠 ! 





눈의 여왕


알라딘



미니마우스




한복을 입은 공주들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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