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김동완'의 선행 모음



김동완을 신화의 멤버로만 알고 있으면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선생을 하고 있는 '개념’ 연예인이기 때문입니다. 선행을 강요할 순 없지만 선행을 하는 좋은 사람은 알려져야 마땅하죠!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김동완’의 선행을 알려 드릴게요 !!




1.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기부 


김동완은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기부를 해왔습니다. 알려진 것만 해도 아래와 같습니다. 


  • 2003년 9월 수재민 돕기 성금 1000만원
  • 쓰촨성 대지진 피해자 위한 기부 2000만원
  • 연평도 피해주민 기부
  •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기금
  • 네팔 대지진 피해 성금
  •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피해자들에게 1,000만원
  • 나눔의 집에 4000만원


2. 매니저에 대한 의리

 


김동완은 자신을 발굴해준 전 매니저 김모씨의 어려움을 듣고 "형이 잘 됐으면 좋겠다. 힘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3천만원을 보냈습니다. 이에 김씨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몇몇 지인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김씨는 "모두가 외면할 때 의리를 지켜준 친구다. 돈의 문제를 떠나 스타가 된 후에도 변함이 없고, 진심어린 마음에 눈물이 났다. 거금을 받기도 미안한데 '다음 작품 잘 되면 더 보답해드리겠다'고까지 하더라"고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완이는 이런 일이 알려지는 걸 원하지 않을 거다"며 조심스러워했습니다.



3.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4. 미혼모 지원 사업에 기부


김동완은 지난 24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추진 중인 미혼모 지원 사업에 54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미혼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4600만원 기부했던 일이 있습니다.



5.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신 행보


김동완은 기부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전하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연예인으로써 이런 의견을 내놓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겁니다. 김동완은 지난 2015년 세월호 1주기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많은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돈으로 보상하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유가족들과 국민들은 제도적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나라를 바라는 것입니다. 시발점이 무엇이었는지 낱낱이 밝혀 잠재적 원인들도 없애는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서도 이어 그는 "동성애자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 '너 그러다 네 아들 게이 된다' 그래요. 전염병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라고 말하며 성소수자들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6. 주진우 기자 후원



지난해 말 주진우 기자는 TBS '정봉주의 품격시대'에 출연해 김동완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주 기자에 의하면 김동완은 주진우 기자를 위해 쌍용자동차 노동자를 위한 '와락'에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그 액수만 해도 수천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그는 전국 언론 노동조합과 뉴스타파가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7년' 스토리 펀딩에 3백만원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7. 그밖에



그밖에 

소아암 아동들

저소득 가정 어린이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해 목소리로 재능 기부


등의 선행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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